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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뉴욕 양키스의 '철벽 마무리' 클레이 홈즈에게 7월은 악몽이었다. 6월까지만 해도 평균자책점 0.75를 기록했던 홈즈가 7월에만 9이닝 동안 7실점했다. 7월의 마지막 날에는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까지 맞았다.

홈즈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6-5, 1점차에서 등판했지만 살바도르 페레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내주는 등 아웃카운트 2개만 잡고 3실점했다. 이날 뉴욕 양키스가 6-8로 역전패하면서 홈즈는 올 시즌 두 번째 패전투수가 됐다.

홈즈는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의 부상 이후 뒷문을 맡았고 좀처럼 상대팀에 실점하지 않는 철벽을 자랑했다. 지난 4월 평균자책점 0.84(10⅔이닝 1실점)를 시작으로 5월에는 평균자책점 0(14이닝)을 기록했다. 지난 6월에도 12이닝동안 2실점, 1자책점으로 월간 평균자책점 0.75를 올렸다. 6월까지 평균자책점은 0.49에 불과했다.

그러나 7월 들어 홈즈가 흔들렸다. 지난 6월 21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한 차례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긴 했지만 패전기록은 없었다. 하지만 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아웃카운트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안타 2개와 몸에 맞는 공 2개 포함 볼넷 3개를 내주고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0.46이었던 평균자책점도 1.37로 치솟았다.

홈즈는 현지 시간으로 7월의 마지막 날에도 무너졌다. 몸에 맞는 공과 볼넷을 내준 뒤 페레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지난해 9월 30일 이후 10개월만에 홈런을 허용했다. 0점대 평균자책점도 이젠 1점대 후반이 됐다.

그래도 뉴욕 양키스의 불펜은 여전히 강하다. 지난 6월 뉴욕 양키스가 영입한 앨버트 에이브루는 올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캔자스시티에서 방출된 아픔을 딛고 14경기에 출전해 2승과 평균자책점 1.06으로 호투하고 있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가 지난달 시작과 함께 전력에 합류한 채프먼은 7월 한달 동안 평균자책점 6.75로 좋지 않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점점 구위를 회복하고 있다. 조나단 로아이시가도 지난달 15일 신시내티전 ⅔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것을 제외하고는 불펜에서 잘 버텨주고 있다. 로아이시가 역시 최근 3경기 동안 실점이 없다. 뉴욕 타임스도 채프먼과 로아이시가가 있어 불펜 개선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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