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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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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제대로 질렀다. 올스타 마무리 투수 조시 헤이더를 데려왔다. 그런데 출혈도 만만치 않다.

샌디에이고와 밀워키 브루어스는 2일(한국시간) 헤이더를 샌디에이고가 받는 대신 샌디에이고 마무리 투수였던 테일러 로저스를 포함해 디넬슨 라메, 로버트 개서, 에스터리 루이스 등 4명을 내주는 1대4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는 샌디에이고는 마무리 투수로서 불안한 로저스 대신 헤이더를 데려온 것은 탁월한 선택이다. 그러나 헤이더 한 명을 데려오기 위해 내준 선수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 중론이다.

일단 로저스 한 명만 봐도 비중이 크다. 로저스가 최근 불안하다고는 하지만 지난 5월까지는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하고 있었다. 4월에 8세이브, 5월에 9세이브를 올릴 정도로 샌디에이고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물론 6월 평균자책점 5.59로 뚝 떨어졌고 지난달에는 월간 평균자책점이 9.31로 더 떨어졌다. 지난달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2실점하며 무너지면서 샌디에이고 마무리 투수에서 탈락했다. 로저스는 올 시즌 1승 5패 28세이브와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 중이다.

불펜투수 라메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에 큰 힘이 되지 못했다고 해도 유망주 2명까지 내준 것은 샌디에이고로서는 '손해보는 장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루이스는 최근 들어 샌디에이고에서 가끔 모습을 비췄던 유망주고 개서는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헤이더가 불안한 투구를 보이고 있는 것도 문제다. 헤이더의 성적도 올 시즌 1승 4패 29세이브와 함께 평균자책점이 4.24로 로저스와 비교했을 때 크게 좋지도 않다. 헤이더 역시 지난달 월간 평균자책점이 12.54일 정도로 불안했다. 지난달에만 3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물론 지난해 4승 2패 34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23을 기록했고 올스타에 선정될 정도로 마무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긴 하다. 샌디에이고로서는 헤이더의 마무리 능력을 믿고 출혈을 감수했다고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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