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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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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오창록(영암군민속씨름단)이 다시 한 번 한라급(105㎏ 이하) 정상에 올랐다.

오창록은 2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인 차민수를 3-1로 제압했다.

2월 설날 대회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오창록은 이로써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통산 12번째 한라장사 꽃가마를 탔다.

16강에서 우승 후보인 김보경(연수구청)을 2-1로 꺾은 오창록은 8강에서 황재원(태안군청), 4강에서 곽수훈(영암군민속씨름단)을 상대로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고 결승에 올랐다.

차민수와 만난 결승에서 첫판 들배지기로 먼저 점수를 따낸 오창록은 두 번째 판을 들배지기로 내줬다. 하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들배지기를 연달아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다.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한라급 경기결과

▲한라장사 오창록(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
▲3위 이국희(증평군청)
▲4위 곽수훈(영암군민속씨름단)
▲5위 김무호(울주군청), 황재원(태안군청), 박정진(광주시청) 송성범(울주군청)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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