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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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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솁스키 공격 삼각편대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나란히 출격한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샘프턴과 2022~2023 EPL 1라운드 개막전에 출전하는 선발명단에서 손흥민과 케인, 쿨루솁스키로 구성된 공격 삼각편대를 편성했다.

토트넘은 이적 시장을 통해 히샤를리송을 에버튼에서 데려왔지만 출장정지 처분을 받는 바람에 활용할 수 없다. 히샤를리송은 에버튼의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폭죽을 관중석으로 던지는 행위로 출장정지 징계를 받아 개막전에 나설 수 없다.

이 떄문에 선발 명단은 지난 시즌 토트넘의 주전 그대로다. 라이언 세세뇽과 에메르송 로얄이 좌우 윙백을 맡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중원을 맡는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에릭 다이어, 벤 데이미스가 스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 우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다.

다만 이반 페리시치가 교체 명단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은 흥미롭다. 페리시치 역시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전격 영입된 선수다. 경험이 많은 페리시치가 미드필드 지역에서 교체로 활약해준다면 토트넘의 전력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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