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히는 폴 골드슈미트(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최강 전력을 구축하는 미국 야구 대표팀에 승선한다.

미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골드슈미트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 소식을 알렸다.

2011년 빅리그에 입성한 골드슈미트는 6일까지 통산 1569경기에서 타율 0.295, 306홈런 1009타점을 쏟아낸 강타자다. 골드글러브와 실버 슬러거를 4차례씩 수상했고, 올스타에는 7차례 선정됐다.

올해는 100경기에서 타율 0.330, 26홈런 82타점을 때려내면서 내셔널리그 MVP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골드슈미트는 미국 대표팀이 공개한 네 번째 선수다.

가장 먼저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가 주장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후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레드삭스), 놀란 아레나도(세인트루이스)의 출전 계획을 밝혔다.

2017년 WBC에서 푸에르토리코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미국은 '초호화 군단'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