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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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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6일)에 이어 이날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4로 하락했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개릿 힐에게 볼넷을 골라냈다.

출루에 성공한 최지만은 아이작 파레데스, 데이비드 페랄타의 연속 안타에 3루까지 진루했지만, 더 이상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방망이는 끝까지 조용했다.

최지만은 3회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5회 무사 1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최지만은 1-7로 끌려가던 8말 로만 퀸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1-9로 완패했다.

사이영상 후보로 점쳐지는 탬파베이 셰인 맥클라나한은 6⅓이닝 6피안타 3탈삼진 4실점에 그쳐 시즌 5패(10승)째를 떠안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24로 올랐다.

디트로이트 힐이 5⅔이닝 6피안타(1홈런) 3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2패)째를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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