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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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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삼성생명이 2년 만에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 패권을 되찾았다.

삼성생명은 7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 결승에서 전북은행을 3-0으로 눌렀다.

2020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삼성생명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다시 한 번 시상대를 정복했다.

삼성생명은 1·2단식에 나선 안세영, 김가은의 선전 속에 여유있게 기선을 제압했다. 안세영은 박정아를 세트스코어 2-0(21-10 21-7)으로 꺾었고, 김가은은 송현주를 세트스코어 2-0(21-7 21-15)으로 완파했다.

3복식에 나선 이연우-김유정 조는 성승연-박민지 조를 세트스코어 2-0(21-10 21-18)으로 누르고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밀양시청이 요넥스의 끈질긴 추격을 3-2로 뿌리쳤다.

밀양시청이 이 대회를 정복한 것은 2004년 여름철대회 이후 18년 만이다. 밀양시청은 대학실업연맹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에 이어 올해 3연속 단체전 우승의 쾌속 질주를 이어갔다.

밀양시청 손완호는 게임스코어 2-2로 맞선 5단식에서 김용현을 세트스코어 2-0(21-19 21-13)으로 정리하고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남녀 대학부에서는 한국체대와 인천대학교가 패권을 가져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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