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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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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부상 악재로 인해 다음달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월드컵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이해란(삼성생명)이 최근 발 부상 악화로 훈련을 지속하는 게 어렵다고 판단해 훈련 대상자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이해란은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인상을 거머쥔 기대주다.

대체 선발 없이 총 15명으로 다음달 호주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을 준비하기로 했다.

앞서 간판 센터 박지수(KB국민은행)가 공황장애로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고, 베테랑 배혜윤(삼성생명)이 부상으로 빠졌다.

신장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필수적인 빅맨 자원들이 연이어 이탈하면서 정선민 감독의 고민은 커졌다.

박지수, 배혜윤의 대체 자원으로 김소담(KB국민은행), 김태연(신한은행)을 선발한 상태에서 이해란마저 추가로 이탈한 것이다.

정선민호는 오는 19~20일 청주에서 라트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최종엔트리 12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국(13위)은 월드컵 본선 A조에서 세계 최강 미국(1위)을 비롯해 벨기에(5위), 중국(7위), 푸에르토리코(17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6위)와 경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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