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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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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데얀 쿨루셉스키와 에릭 다이어가 2022~2023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EPL 개막 1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6일 첫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쿨루셉스키가 1골 1도움으로 공격에서 활로를 열었고, 다이어는 1-1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다이어는 손흥민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더로 연결해 사우샘프턴의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의 개막전 도움이다.

BBC는 쿨루셉스키를 미드필더 부문에, 다이어를 수비수 부문에 올렸다.

EPL 데뷔전부터 멀티골을 터뜨리며 '괴물 공격수'의 면모를 과시한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은 미트로비치(풀럼), 가브리엘 제수스(아스날)와 공격수 부문에 올랐다.

홀란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을 터뜨려 맨시티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밖에 그로스(브라이튼), 권도간, 케빈 더브라위너(이상 맨시티)가 미드필더 부문, 윌리엄 살리바(아스날), 파비앙 셰어(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수비수 부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골키퍼는 로베르트 산체스(브라이튼)다.

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가 3명으로 가장 많았고, 토트넘과 아스날, 브라이튼이 각각 2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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