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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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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조규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리틀야구 인터미디에이트(13세 이하·5070) 대표팀이 2022 리틀리그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의 맥스베어 파크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대표 덴빌에 2-5로 졌다.

전날 푸에르토리코를 12-4로 물리치고 인터내셔널(국제그룹) 우승을 차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한국은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국은 7안타를 때려냈지만 집중타 부족에 시달렸다. 도루 실패도 공격의 흐름을 끊었다.

수비에서도 매 이닝 아쉬운 상황이 연출됐다. 1회부터 4회까지 실책과 판단 미스로 1점씩 실점해 초반 주도권을 내줬다. 6회 한민용의 투런포가 나왔지만 이미 승기를 기운 뒤였다.

4년 만의 우승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선수단은 끈끈한 조직력과 팀웍크로 국제그룹 디비전 우승과 월드시리즈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은 “짧은 훈련 기간에도 선수 한 명 한 명 제 역할을 다했다.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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