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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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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새롭게 신설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대항 여자골프대회 '시몬드 아시아퍼시픽컵'이 오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 인다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총상금 75만달러(9억7000만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개최 장소인 폰독 인다 골프코스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에서 인증한 명품 코스다.

자카르타 도심 속에 위치했지만 인위적인 요소가 없고, 자연 그대로를 살린 코스 레이아웃이 특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폰독인다GC는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이 개최됐던 곳으로 당시 필리핀 유카 사소가 13언더파로 우승했었다. 이번에는 총 전장길이를 늘려 6806야드로 진행한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새롭게 창설된 국가대항전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 16개 국에서 22개 팀 44명이 출전해 각국의 명예를 걸고 각축을 벌인다.

개인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참가국별 선수들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순위를 가린다.

개인전에는 50만달러, 단체전에는 25만달러의 상금이 각각 걸려 있다.

한국은 김효주(27)와 유소연(32), 이보미(33) 그리고 국가대표 출신 황유민(19)이 출전한다.

리디아 고(25)는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 의사를 밝혔고, 2019 브리티시 여자오픈 챔피언 시부노 하나코(일본)도 최근 출전을 선언해 LPGA 메이저 챔피언 4명이 이번 대회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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