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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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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7월 K리그1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울산 현대의 골잡이 레오나르도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레오나르도는 7월 한 달간 5경기에서 10차례 슈팅을 시도해 2골을 넣어 기대 득점 합이 2.48로 가장 높았다.

기대 득점은 슈팅 기회가 득점으로 연결될 확률을 뜻한다.

레오나르도와 함께 바로우(전북·2.04), 라스(수원FC·2.01), 발샤(강원·1.95), 고재현(대구·1.91)이 톱5를 형성했다.

고재현을 제외하면 5명 중 4명이 외국인 선수다.

팀별로는 대구FC가 7.74로 울산(7.28)을 제치고 가장 높은 기대 득점 값을 기록했다.

K리그2에선 경남FC의 공격수 고경민이 기대 득점 값 3.54로 1위에 올랐다.

7월에 15차례 슈팅을 시도해 2골을 넣었다.

팀 동료 티아고(2.70)와 박인혁(전남·2.32), 김경준(2.13), 두아르테(이상 안산·1.84)가 뒤를 이었다.

기대 득점은 K리그에서 집계하는 2차 데이터다.

공식 기록지에 기재되는 득점, 도움, 슈팅 등 공식 기록과 영상 분석이나 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EPTS)으로 수집되는 부가 기록을 1차 데이터라 하고, 이를 가공하거나 주관적 평가를 더한 게 2차 데이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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