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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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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외국인선수 제도 개정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연맹은 오는 11일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K리그 외국인선수 제도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0일 전했다.

현행 외국인선수 제도는 팀당 국적 무관 3명과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 소속 국가 선수 1명으로 '3+1' 형식이다.

AFC는 지난 2월 차기 챔피언스리그부터 외국인선수 쿼터를 국적 무관 5명과 AFC 가맹 소속 국가 선수 1명, '5+1' 형식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이에 외국인선수 쿼터 제도에 대한 변화 필요 여부, 변화시 예상되는 영향 등에 대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공청회에는 박태하 연맹 기술위원장, 박성균 연맹 사무국장, 유성한 FC서울 단장, 신정민 전북현대 책임매니저,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대회기술본부장, 이종성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류청 히든K 편집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연맹은 "K리그 외국인선수 쿼터 확대 여부와 범위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해 내에 쿼터제 개정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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