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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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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올여름 새 둥지를 찾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0·보르도)가 프랑스 리그2(2부) 경기에 두 번째로 교체 출전했다.

보르도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마트뮈트 아틀랑티크에서 치러진 2022~2023시즌 리그2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니오르에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6분 로간 쇼베가 결승골을 넣었다.

개막 후 3경기 무패(2승1무)를 달린 보르도는 리그 2위(승점 7)에 자리했다.

리그1 개막전 발랑시엔과의 1라운드(0-0 무)에 교체로 들어가 18분을 뛰었던 황의조는 로데스와 2라운드는 결장한 뒤 3라운드에 다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후반 43분 딜란 바콰 대신 투입됐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2019년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2020~2021시즌 리그에서 12골, 지난 시즌에는 11골을 넣으며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보르도가 지난 시즌 리그2로 강등돼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복수의 구단과 이적설이 돌았던 황의조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팅엄은 1998~1999시즌 이후 24년 만에 EPL로 돌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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