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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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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성현과 안병훈이 2022~2023시즌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맞이한다.

김성현은 15일(한국시간) 끝난 콘페리 투어에서 누적 포인트 980.744점으로 전체 12위에 올라 25위까지 주어지는 차기 시즌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1월) 3위,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2월)·레이크 찰스 챔피언십(3월) 2위 등 초반부터 무섭게 포인트를 쌓으며 일찌감치 PGA 투어행을 예약한 김성현은 이변 없이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성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정규시즌 포인트 25위 안에 들어 PGA 투어 진출을 확정해 너무 기쁘다.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이번 가을 시즌부터 PGA 투어 대회에 참가할텐데, 콘페리 투어에서 해 온 것처럼 빠르게 적응해 PGA 투어 카드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보탰다.

안병훈은 941.096점으로 김성현에 이은 13위에 자리했다. 부진이 거듭되며 콘페리투어로 밀린 안병훈은 PGA 투어 복귀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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