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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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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빅리그에 입성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마이클 해리스 2세(21)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신예 해리스와 8넌 7200만 달러(약 943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부 사항으로는 2023~2024시즌 500만 달러, 2025~2026시즌 800만 달러, 2017시즌 900만 달러, 2028~2029시즌 1000만 달러, 2023시즌 12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계약이다.

2031시즌에는 1500만 달러, 2032시즌에는 2000만 달러의 구단 옵션과 함께 바이아웃 500만 달러도 포함된다.

애틀랜타가 2031년과 2032년 구단 옵션을 모두 실행할 경우 계약 규모는 10년 1억200만 달러(약1335억원)까지 커진다.

201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로 애틀랜타에 지명된 해리스는 지난해까지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다.

지난 5월말 빅리그의 부름을 받은 그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71경기에서 타율 0.287, 12홈런 39타점 13도루의 성적을 냈다.

앞서 오스틴 라일리(10년 2억1200만 달러), 맷 올슨(8년 1억6800만 달러), 로널드 아쿠나 주니어(8년 1억 달러) 등과 장기계약을 맺은 애틀랜타는 유망주 해리스까지 붙잡으면서 탄탄한 미래를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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