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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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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축구가 다음달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담금질에 돌입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이 29일 오전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였다.

벨호는 다음달 초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을 이용해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9월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

한국과 자메이카의 여자 A대표팀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메이카는 최근 북중미선수권에서 미국,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내년 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월드컵 본선에 간다.

한국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1승1무1패, 3위를 기록했다.

지소연, 추효주(이상 수원FC), 김혜리, 장슬기, 이민아(이상 인천 현대제철) 등 기존 멤버들이 대부분 포함된 가운데 소속팀이 허락하지 않아 지난달 동아시안컵에 참가하지 못했던 이금민(브라이튼)도 합류할 예정이다.

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천가람(울산과학대)과 센터백 이수인(고려대)이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현슬기(경주한수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박예나(보은 상무)로 대체됐다. 박예나 역시 첫 A대표팀 발탁이다.

조소현(토트넘), 이영주(CFF 마드리드), 임선주(인천현대제철)는 부상으로 제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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