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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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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강등권으로 처져있는 대구FC와 성남FC가 7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와 성남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11위 대구FC(승점 28)와 12위 성남FC(승점 24)는 순위표 최하위권에서 맞닿아 있다. 감독 대행이 팀을 이끄는 비상 사태라는 것도 공통점이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반드시 상대를 잡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홈팀 대구는 상황이 좋지 않다. 12경기 연속 무승으로 순위가 11위까지 추락했다. 최원권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이후에도 1무1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대구가 그간 성남을 상대로 우세했던 점은 위안거리다. 대구는 성남과 최근 10경기에서 6승4무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원정팀 성남은 분위기가 좋다. 성남은 정경호 감독대행 부임 후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직전 29라운드에서는 선두 울산현대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성남은 정규라운드가 4경기 남은 시점에서 11위와 승점을 4점 차로 좁힌 만큼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아 강등권을 탈출하려 한다.

한편 이날 전북과 서울(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울산과 수원(오후 7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도 30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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