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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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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2(2부)에서 우승하며 내년 K리그1(1부) 승격을 확정했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이진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2위 안양이 덜미를 잡히면서 선두 광주는 남은 4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K리그1로 승격했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K리그2 우승이다.

광주는 23승9무4패(승점 78)로 2위 안양(승점 63)과 승점 차가 그대로 15다. 안양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광주가 잔여 4경기에서 모두 패해도 뒤집을 수 없다.

4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한 건 역대 가장 빠른 페이스다.

지난해 K리그1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강등됐던 광주는 한 시즌 만에 K리그1에 복귀하며 최상위 레벨에서 새로운 경쟁을 펼치게 됐다.

안양은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대전(승점 61)에 승점 2 차이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안양은 4경기, 대전은 5경기를 남겨둬 치열한 2위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 K리그2 2위는 K리그1 11위와 승격을 걸고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는 반면 3위는 4위-5위의 승자와 대결에서 승리한 뒤, K리그1 10위와 승부에서 한 차례 더 이겨야 승격할 수 있다.

2위와 3위의 차이가 확연하다.

대전은 후반 1분 만에 터진 이진현의 결승골을 잘 지켜 부천(승점 60)을 4위로 밀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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