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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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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 예정 선수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미디어 영향력이 가장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미디어 정보분석기업 '닐슨'이 22일 자사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닐슨 인플루언스 스콥(Influence Scope)'을 통해 참가 선수 및 국가별 소셜 미디어 영향력을 순위를 발표했는데 호날두가 선수 중 최고에 자리했다.

호날두는 현재 인스타그램 기준으로 팔로워가 약 4억8000만 명을 넘어섰다. 인스타그램 자사의 본 계정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 숫자다.

특히 친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최근 1년 동안 무려 46.81%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닐슨'은 호날두의 SNS 콘텐츠 가치를 약 360만 달러(약 50억원)로 평가했다.

2022~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을 요청하며 불성실한 태도로 구설에 올랐지만 영향력만큼은 변함없는 세계 최고다.

호날두는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이 상대할 포르투갈의 핵심 공격수다. A매치 189경기에서 무려 117골을 터뜨렸다.

벤투호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어린 시절부터 롤모델로 삼기도 했다.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2위, 네이마르(브라질)가 3위에 자리했다.

팔로워 수 약 3억6000만 명을 자랑하는 메시는 콘텐츠 가치에서 약 260만 달러 평가를 받았다. 네이마르의 팔로워 수는 1억7700만 명이다.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 카림 벤제마(프랑스)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 SNS 미디어 영향력에선 디펜딩챔피언 프랑스가 1위에 올랐고, 브라질, 포르투갈, 잉글랜드, 아르헨티나가 2~5위에 올랐다.

'닐슨'은 계정의 팔로워 수, 성장률, 참여율, 콘텐츠 가치 등을 핵심성과지표(KPI)로 선정해 평가 리포트를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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