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전 당시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고 자평했다.

정우영은 25일 온라인 공식 기자회견에서 "코스타리카전에서 형들이 좋은 경기를 펼쳤고 비록 2-2로 비겨서 경기력에 비해 결과가 안 좋았다"며 "카메룬전에서 공격수들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게 보완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교체 투입 후 자신의 경기 내용에 관해 "물론 짧은 시간을 뛰면서 아쉽지만 조금이나마 형들과 팀에 도움이 되려고 뛰었다"며 "다음 경기 선발이든 교체든 제가 잘하는 장점을 어필해서 월드컵에 나갈 수 있게 해보겠다"고 말했다.

정우영은 자신 있는 포지션에 관해서는 "공격에서는 다 자신 있다. 감독님이 원하는 스타일이나 그 역할을 하는 게 당연하다"며 "모든 포지션을 뛸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 활동량 부분이나 수비적인 부분에서 많이 뛸 수 있고 좀 더 팀에 힘을 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