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정윤성(의정부시청·415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단식 본선 무대를 밟았다.

정윤성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예선 단식 2회전에서 모치즈키 신타로(일본·412위)를 2-0(7-5 6-4)으로 꺾었다.

예선 1, 2회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정윤성은 생애 처음으로 ATP 투어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정윤성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권순우(당진시청·74위)를 상대한다.

전날 대진 추첨 결과 권순우의 본선 1회전 상대는 브랜던 나카시마(미국·69위)로 결정됐다. 하지만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 중인 ATP 투어 샌디에이고 오픈에서 결승에 오른 나카지마가 25일 오전 코리아오픈 출전을 포기해 상대가 정윤성으로 바뀌었다.

권순우와 정윤성의 상대전적에서 정윤성이 3승 1패로 앞서있다.

이번 대회 단식 본선에 나서는 한국 선수는 권순우, 정윤성, 홍성찬(세종시청·378위), 남지성(세종시청·544위) 등 4명이다.

홍성찬은 우치다 가이치(일본·161위), 남지성은 스티브 존슨(미국·116위)과 본선 1회전에서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