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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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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공식 평가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올림픽대표팀과 평가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비기며 마쳤다.

오현규(수원), 고영준(포항)이 투톱으로 나선 가운데 윤석주(김천), 정한민(서울), 안재준, 오재혁(이하 부천)이 허리 라인을 지켰다.

수비 포백은 조성권(울산대), 황재원(대구), 박규현(베르더 브레맨), 변준수(대전)가 섰고, 골키퍼 장갑은 김정훈(김천)이 꼈다.

양 팀은 친선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치열한 몸싸움과 신경전을 벌이며 경쟁했다.

전반에만 오재혁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의 부리에프, 다브로노프까지 3명이 경고를 받았다.

한국은 전반 볼 점유율에서 45%-55%로 뒤졌고, 슈팅 개수에서도 4개(유효수팅 1개)-7개(3개)로 밀렸다.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팀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출항을 알렸다. 황 감독은 이번 소집에서 올림픽 출전 연령대를 고려해 21세 이하 선수들로 전체 엔트리를 구성했다.

황선홍호는 앞서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과 비공개 평가전을 가졌다. 1-1로 비겼다.

한편, 이날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운동장을 찾은 많은 팬들이 마스크를 내리고 함성을 보내며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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