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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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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스포츠윤리센터는 법정의무교육인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과 관련,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교육의 경우 100회에 한해 센터 스포츠인권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비를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선수와 지도자, 심판, 임직원, 학부모 등 모든 체육인이다.

모두 49개 기관·단체 등이 신청해 현장 교육을 받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1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윤리센터 정책실 교육홍보팀(02-6220-1339)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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