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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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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데뷔 후 1부 투어 우승 경험이 전무한 김태우(29)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등극했다.

김태우는 29일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 7232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일몰 전까지 14개홀에서 7언더파 49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나섰다.

10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태우는 10번홀, 13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고 18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이어 1번홀에서 버디, 4번홀에서 또 이글을 잡아냈다. 마지막 5번홀에서는 보기를 범했다.

김태우는 2012년 KPGA 아카데미투어 마지막 대회인 8회 대회에서 우승해 2013년 1부인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1부 데뷔 이후 우승 경험은 없다. 최고 성적인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당시 5위였다.

김태우는 1라운드 남은 홀을 30일 오전 7시부터 재개되는 잔여 경기를 통해 소화한다.

출전 선수 132명 중 75명만이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장희민(20·지벤트)과 김한별(26·SK텔레콤)이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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