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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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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성현(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톱10에 진입했다.

김성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기록,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가 된 김성현은 공동 31위에서 공동 8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15언더파 201타)인 마크 허버드(미국)와는 5타 차다.

2022~2023시즌 정규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첫 톱10에 도전한다.

김성현은 "오늘 날씨도 좋았고 샷 컨디션이 올라와 스코어 관리가 훨씬 수월했다"며 "내일 하루가 남았기 때문에 아직 끝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톱10이 목표고, 그렇게 하려면 마음가짐이라든지 컨트롤이 중요할 것 같다. 결과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버디 7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선 허버드는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2019년 10월 휴스턴 오픈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교포선수 존 허(미국)는 공동 50위(4언더파 212타)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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