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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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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한 김정운과 계약금 2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KT는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지명한 대구고 투수 김정운에 2억2000만원의 계약금을 안긴 KT는 2라운드 지명자인 장충고 외야수 정준영과 계약금 1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3라운드 전체 30순위로 지명한 경남고 내야수 손민석, 4라운드 전체 40순위로 호명한 성남고 투수 김건웅과는 각각 계약금 9000만원, 8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에 5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한 KT는 6~11라운드 지명 선수들과도 모두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계약을 마친 김정운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KT의 일원이 됐다는 실감이 나고, 마운드에 오를 생각에 설레면서 긴장된다"며 "팬 분들께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잘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T는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2023 신인 선수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전 신인 선수와 가족과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1라운드 지명 선수인 김정운과 2라운드 정준영이 각각 시구, 시타를 맡는다.

5회말 종료 후에는 신인 선수 10명이 그라운드에서 팬들에게 첫 인사와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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