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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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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라파엘 나달(이상 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랭킹 1, 2위를 꿰찼다.

ATP 투어가 3일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알카라스가 1위를 유지했고, 지난주 3위였던 나달이 2위로 점프했다. 스페인 국적의 선수 2명이 나란히 1, 2위에 오른 것이다.

AP통신에 따르면 같은 나라 선수가 세계랭킹 1, 2위를 차지한 것은 2000년 미국의 안드레 애거시, 피트 샘프러스 이후 22년 만이다.

미국 이외 국가 선수가 세계랭킹 1, 2위에 자리한 것은 이번 알카라스와 나달이 처음이다.

지난주 2위였던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는 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8강에서 탈락해 2위에서 3위로 밀렸다.

코리아오픈 단식 우승을 차지한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는 56위에서 41위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니시오카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는 24위에서 두 계단 오른 22위가 됐다.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랭킹에서는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여전히 1위를 지켰다.

ATP 세계랭킹에서 한국 선수 중에서는 권순우(당진시청)가 120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WTA에서 랭킹이 가장 높은 한국 선수는 장수정(대구시청)으로, 127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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