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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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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지난 1일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1-3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공격 삼각편대를 이뤄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했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날 세 차례 슈팅은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2를 부여하며 박한 평가를 내렸다. 토트넘 선발 라인업 선수 중 히샤를리송(6.0)을 제외하곤 가장 낮은 평점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6을 주며 "손흥민이 가장 활발한 공격수였지만 중요한 몇몇 장면에서 터치가 실망스러웠다"고 했다.

김민재(나폴리)는 같은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벌어진 아약스(네덜란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나폴리(이탈리아)의 6-1 대승에 일조했다.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내리 6골을 퍼부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나폴리는 3연승으로 A조 선두를 굳건히 했다.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82%에 가로채기 4회, 공중볼 경합 3회 등으로 수비에서 기여도가 높았다. 그러나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나폴리 수비수 중 가장 낮은 평점 7.2를 부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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