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최종전 임박, 김종겸·장현진 등 우승 경쟁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마지막 무대가 오는 22일과 2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챔피언이 탄생하기까지 단 2라운드가 남았다. 챔피언 트로피를 가져갈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종겸(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82점)부터 2위 장현진(서한GP, 74점), 3위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72점), 4위 조항우(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71점)까지 점수 차이가 11점에 불과하다.

22일 7라운드 결승, 23일 최종전을 통해 챔피언을 정한다.

최종전 입장권은 5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YES 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피트,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골드 티켓은 다가오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각 1500장씩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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