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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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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골퍼 박결(26·삼일제약)이 온라인상에서 퍼진 유명 연예인과의 불륜설을 부인했다.

박결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서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박결은 이어 "(연예인 배우자와)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결은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했다. 2018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통산 준우승은 6회다.

박결은 올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3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5위에 올랐다. 7일 현재 열리고 있는 메이저대회 제22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도 1라운드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불륜설에 언급된 연예인들도 반박했다.

가수 비의 소속사는 이날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기에 어떤 입장 표명도 불필요하다 판단했다"면서도 "하지만 아티스트는 물론 그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 등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해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배우 조정석 소속사도 이날 "당사는 조정석이 골프 선수와 친분 이상 관계가 있다는 허위사실이 각종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터무니없는 지라시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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