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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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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첫날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 있는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열대 폭풍으로 하루 경기가 취소돼 54홀(3라운드)로 축소된 가운데 김효주는 첫날 버디 7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1개 범했다.

김효주는 렉시 톰슨(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티파니 챈(홍콩)과 함께 공동 2위다. 단독 선두는 8언더파를 친 멕시코 출신 마리아 파시다.

김효주는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올 시즌 2번째 우승을 노린다.

신인 홍예은이 5언더파로 공동 7위, 전인지(28)가 4언더파로 공동 13위다.

고진영과 양희영은 1언더파로 공동 40위다.

김아림과 김세영, 이정은5은 이븐파 공동 65위, 강혜지와 신지은은 1오버파 공동 78위, 지은희와 유소연, 이미향은 2오버파 공동 93위다.

한국 선수들이 오랜만에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해 4승을 합작한 한국 선수들은 지난 6월 전인지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이후 14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이렇게 오래 우승하지 못한 것은 8년 만이다. 당시 한국 선수들은 2013년 10월부터 2014년 6월까지 17개 대회에서 무관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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