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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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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토트넘 홋스퍼를 밀어내고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로 도약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10월의 감독상과 선수상을 모두 석권했다.

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디 하우 감독과 파라과이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미겔 알미론을 각각 10월의 감독과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0월의 골키퍼에는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가 뽑혔다.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지난달 EPL 6경기 가운데 5번을 이기고 한 번을 비기며 승점 16을 추가했다. 풀럼을 상대로 4-1로 이긴 것을 시작으로 브렌트포드에 5-1로 대승을 거뒀고 에버튼(1-0), 토트넘(2-1), 아스톤 빌라(4-0)에도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만 득점없이 비겼을 뿐이다.

그 결과 뉴캐슬은 7승 6무 1패(승점 27)로 토트넘(8승 2무 4패, 승점 26)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특히 하우 감독은 불과 만 44세의 나이에 벌써 네 번이나 월간 감독상을 받았다. 하우 감독은 본머스를 이끌었던 지난 2017녀 3월과 2018년 1월, 2018년 10월에도 감독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알미론은 이달의 선수상은 물론이고 이달의 득점상까지 받았다.

알미론은 지난달 EPL 6경기 가운데 5골을 넣으며 파라과이 선수로는 지난 2007년 블랙번 로버스에서 뛰었던 로케 산타 크루즈에 이어 두 번째로 EPL 월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또 알미론은 풀럼과 경기에서 4-1로 이겼을 당시 넣었던 득점으로 이달의 골까지 수상했다. 알미론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달의 골 수상 기록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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