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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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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12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선 최종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간판 메시의 이름이 포함됐다.

2006 독일월드컵부터 5회 연속 월드컵 출전이다. 이로써 메시는 디에고 마라도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이상 4회)를 넘어 아르헨티나 사상 월드컵 최다 출전 선수가 됐다.

메시는 19살이던 2006년 독일월드컵을 통해 세계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2010 남아공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 2018 러시아월드컵에 모두 출전했다.

메시는 월드컵에서 통산 19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을 올렸다. A매치 통산 기록은 164경기 출전 90골이다.

아르헨티나의 최고 성적은 브라질월드컵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이 대회에서 메시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우승 인연은 없었다.

5번째 도전 만에 월드컵 우승이라는 한을 풀 수 있을지 흥미롭다. 메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우승 기세를 잇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최종 명단 26명 중 21명이 당시 멤버들이다.

아르헨티나는 1986 멕시코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C조에서 멕시코,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와 경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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