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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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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개막 무패 행진을 달리던 아산 우리은행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키아나 스미스와 강유림의 49점 합작을 앞세워 85–74로 승리했다.

스미스는 27점(7어시스트), 강유림은 22점을 쏟아 부으며 조직적인 우리은행의 수비를 무력화했다.

베테랑 센터 배혜윤도 18점 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지원했다.

우리은행에선 김단비가 23점으로 분전했다.

지난 9일 부산 BNK에 일격을 당했던 삼성생명은 1강으로 꼽힌 우리은행을 잡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4승(1패)째를 신고하면서 우리은행(3승1패)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BNK(3승1패)와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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