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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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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올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우승컵의 주인공은 중국의 '타스(TARS)'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서 개최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SWC2022)’ 월드 파이널 대회에서 'TARS'가 한국의 '두찬(DUCHAN)'을 꺾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대회는 5판 3선승 토너먼트로 운영됐다. 8강에서는 압도적 우위로 분위기를 선점한 ‘이스무(ISMOO)’와 ‘DUCHAN’, 풀매치로 극적인 승리를 따낸 ‘TARS’와 ‘핑크로이드(PINKROID~)’가 4강에 진출했으며, ‘DUCHAN’과 ‘TARS’가 연달아 결승전 티켓을 따내 한중전 구도를 형성했다.

올해 대회의 마지막 매치인만큼, 결승전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가 이어졌다. ‘DUCHAN’이 고전하는 사이 ‘TARS’가 ‘DUCHAN’ 선수의 전력을 잇따라 격파하며 3대0으로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종 우승자 ‘TARS’에게는 상금 10만 달러(1억 3200만 원)와 메달, ‘SWC2022’ 우승 트로피가 수여됐다.

SWC는 2017년부터 올해로 6회째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다.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간 예선과 지역컵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월드 파이널을 통해 세계 최강자를 선발하고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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