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파주=뉴시스]우은식 기자 = 김영수(33·PNS홀딩스)가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서 올해의 선수상인 제네시스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수는 13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 (파72·7034야드)에서 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우승 상금 2억6000만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승수(36)와 연장 3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선두 한승수(36)를 꺾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한승수에 2타차로 출발한 김영수는 전반 2번 3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까지 올라섰다. 한승수는 이후 4번 5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2타차 단독 선두로 앞서갔다.

승부가 뒤짚힌 것은 14번홀. 한승수의 2번째 아이언샷이 그린 주변 언덕을 넘지 못하고 그린 위에 공을 올리지 못하면서 보기를 범한데 반해, 김영수는 차분하게 버디를 잡아내며 단번에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으나 한승수는 16번홀에 이어 마지막 18번홀에 버디를 기록하며 연장 승부로 끌고 갔다.

연장 3차전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에서 한승수의 실수가 나왔다. 한승수의 티샷이 페어웨이를 크게 벗어나 오른쪽 언덕 밑 러프지역으로 떨어졌다.

이어 온 그린을 시도한 2번째 샷마저 벙커에 빠지면서 보기로 대회를 마무리한데 반해 김영수는 안전하게 2번째 샷만에 그린위에 공을 올린 후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길고 긴 승부를 끝냈다.



지난달 9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거둔 김영수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000점을 추가하며 올해의 선수상인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아울러 이번 대회 우승상금 2억6216만원을 추가하며 7억9132만원으로 올해 상금왕과 함께 KPGA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 기록도 갈아치웠다.

김영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지으면서 1억원의 추가 보너스와 제네시스 차량 1대를 부상으로 받게됐다.

뿐만 아니라 향후 5년간 KPGA 코리안투어 시드권이 주어지고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까지 획득하게 됐다.

김영수 "지난달 제네시스 우승이 있었기 때문에 연장까지 온 것에도 만족하고 편안하게 플레이했다"며 "2018년 챌린지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정규 리그에 올라왔는데 올해 상금왕을 차지하게 돼 지금까지 참고 기다려왔던 것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LG시그니쳐 초대 우승에 이어 첫 2회 우승을 노렸던 한승수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게 됐고, 지난해 챔피언 김비오(32)는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