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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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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이번 시즌 한 팀 최소 득점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과 함께 개막 4연패 늪에 빠졌다.

하나원큐는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47-66, 19점차 완패를 당했다.

개막 4연패로 6개 구단 중 유일하게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최하위다.

하나원큐가 기록한 47점은 이번 시즌 한 팀의 한 경기 최소 득점이다. 에이스 신지현이 부상으로 경기 도중 이탈하면서 공격에서 갈피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5승25패)였던 하나원큐는 비시즌 새롭게 김도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자유계약(FA) 신지현을 잔류시키면서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신지현의 부상이 장기화될 경우, 긴 슬럼프에 빠질 우려가 크다.

신한은행은 베테랑 이경은(18점), 유승희(15점), 김아름(12점)이 고르게 활약하며 소중한 승리를 챙겼다. 3연패에서 탈출하면서 2승3패, 단독 4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4쿼터 득점에서 23-6으로 하나원큐를 압도하며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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