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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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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1월 마지막 주말, 서울과 부산·경남 암말들이 '최우수 암말'이라는 타이틀과 상금 4억5000만원을 놓고 부산에서 격돌한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27일 부산 강서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퀸즈투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제16회 경상남도지사배(GⅢ)'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경주거리는 2000m이며, 총 상금은 4억5000만원이다.

퀸즈투어(Queen’s tour) 시리즈는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는 경주로, 총 4관문으로 이뤄진 3세 이상 암말 한정 시리즈다.

지난 3월 동아일보배를 시작으로, 6월 뚝섬배, 7월 KNN배를 거치며 서울과 부경의 암말들이 격돌한 결과, 현재 퀸즈투어 누적승점 1위는 '라온퍼스트'다.


하지만 라온퍼스트는 손쉽게 따낼 수 있는 퀸즈투어 왕관을 뒤로하고 지난 13일 GⅠ경주인 '대통령배'에 도전해 암말 최초 대통령배 우승이라는 기록을 거머쥐었다.

라온퍼스트가 대통령배 참가를 위해 이번 경상남도지사배에서 빠지면서 시리즈 누적승점 2, 3위인 '위시미'와 '캄스트롱'이 퀸즈투어 왕관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라온퍼스트의 자매마인 '라온더스퍼트' 등 무시할 수 없는 암말 강자들도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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