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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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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포르투갈이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가나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첫 경기에서 후반 중반 이후 23분 동안 5골 공방전을 벌인 끝에 3-2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후반 21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후 28분 가나의 주장 앙드레 아예우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33분 주앙 펠릭스의 슈팅으로 다시 한 점 앞서 나갔다. 2분 뒤 하파엘 레앙이 페르난드스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한 점 앞서나갔다.

가나는 후반 44분 오스만 부카리의 골로 추격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에는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절호의 기회를 맞았지만 끝내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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