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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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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동완 기자 = 조별리그 A조 네덜란드와 에콰도르전 경기에 대해 도박사들은 네덜란드의 승리를 점쳤다. 경기는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주요 도박사들도 네덜란드가 승리할 것이라고 봤다. 네덜란드의 승리 배당률은 1.6~1.8배로 에콰도르(4.8~5.3)에 비해 낮았다. 배당률이 낮다는 건 도박사들이 승리 확률을 그만큼 높게 본다는 의미다.

잉글랜드의 스포츠 베팅업체인 벳365는 네덜란드의 승리 시 배당률을 1.72배, 무승부 시 3.6배, 에콰도르 승리 시 5.25배로 책정했다. (25일 오후 2시 기준)

스카이벳은 네덜란드가 이기면 1.66배, 무승부면 3.6배, 에콰도르가 이기면 4.8배로 돌려준다.

스포츠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네덜란드 승리 시 배당률을 1.75배, 무승부 시 3.5, 에콰도르 승리 시 5배로 매겼다.

888스포츠도 네덜란드의 승리를 예측했다. 이 업체는 도박사들에게 네덜란드 승리 시 1.73배, 무승부 시 3.55배, 에콰도르 승리 시 4.9배를 돌려준다.

네덜란드는 피파 랭킹 8위로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네갈을 2-0으로 격파한 바 있다. 또 최근 월드컵 4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며 좋은 기량을 뽐내고 있다.
다만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바르셀로나)가 세네갈전에서 부상을 입어 선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에콰도르는 최근 월드컵 6경기에서 2승 4무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엔 조별리그 1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전반적으로 좋은 수비력을 갖췄다는 평이지만 팀 주장이자 공격수인 에레느 발렌시아(페네르바체)가 카타르전에서 부상을 입으며 경기 막바지에 교체됐다.

발렌시아의 네덜란드전 선발 출전 가능성도 현재까진 낮은 상태다. 에콰도르의 피파 랭킹은 44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g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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