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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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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한국이 우루과이와 비길 것이라고 예측한 축구 전문가가 이번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임수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성공시켰다고 주장했다.

영국 BBC 축구 해설가이자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칼럼니스트인 크리스 서튼은 2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속임수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서튼은 "호날두는 어린이들에게 나쁜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사기꾼이다. 호날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기 위해 다이빙을 했다"고 비난한 뒤 "호날두의 다이빙은 축구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이날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첫 경기에서 후반 17분 모하메드 살리수에 밀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주심의 판정에 가나 선수들이 거세게 항의했지만 비디오 판독실에서는 주심의 결정을 지지했다.

결국 호날두는 후반 20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데뷔 무대였던 지난 2006년 독일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사상 최초로 5개 대회 득점 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이 기록으로 월드컵 역사의 전설로 등극했지만 정작 잉글랜드는 물론 세계 축구계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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