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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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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 득점왕 경쟁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프랑스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일찌감치 3골을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반면 직전 대회 득점왕인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토트넘)은 2경기째 골을 넣지 못했다.

음바페는 2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2차전 프랑스-덴마크전에서 2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첫 경기인 호주전에서도 1골을 넣었던 음바페는 이번 대회 총득점을 3골로 늘렸다.

이로써 음바페는 에콰도르 주장 에네르 발렌시아와 함께 득점 순위 공동 선두로 나섰다.

반면 2개 대회 연속 득점왕을 노리는 잉글랜드 주장 해리 케인은 2경기를 치렀지만 아직 골을 넣지 못했다.

케인은 2018년 대회에서 6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 당시 음바페는 4골로 공동 2위에 그쳤다.

케인을 압도하며 득점왕을 향해 순항 중인 음바페를 위협할 선수들은 현재 2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메흐디 타레미(이란), 부카요 사카(잉글랜드),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코디 각포(네덜란드), 페란 토레스(스페인), 히샤를리송(브라질)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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