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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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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경기 중 급성 심정지 등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학술회의가 열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2 K리그 의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K리그 의무위원회(위원장 이경태) 위원 14명을 포함해 각 구단 주치의와 트레이너 등 모두 56명이 참가했다.

이경태 위원장이 '종아리 부상 해부학과 기전', 정규성 위원이 '외측 반월연골판 전각부 파열', 송하헌 위원이 '아킬레스건병변의 보존적 치료', 김진수 위원이 '유소년 축구선수의 큰 거골 연골 손상 치료' 등 주제로 발표했다.

김경수 위원은 '급성심정지 대응법', 박성률 위원은 'K리그 팀 내 보고체계', 정태석 위원은 'K리그에 필요한 스포츠의학 리더십', 김미정 위원은 '코로나 감염병 업데이트' 발표를 했다.

참가자 토의에서는 ▲K리그 선수 부상 케이스 연구 ▲주치의 및 트레이너 책임과 권한 ▲응급상황 대응 프로세스 고도화 ▲해외 선진리그 메디컬 시스템 벤치마킹 등이 다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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