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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동완 기자 =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도박사들은 대체적으로 포르투갈의 승리를 점쳤다. 경기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주요 도박사들도 포르투갈 승리할 것이라고 봤다. 무승부나 우루과이의 승리에 걸린 배당률은 서로 큰 차이가 없었다.

포르투갈의 승리 배당률은 2배로 우루과이(4~4.2)에 비해 낮았다. 배당률이 낮다는 건 도박사들이 승리 확률을 그만큼 높게 본다는 의미다.

잉글랜드의 스포츠 베팅업체인 벳365는 포르투갈의 승리 시 배당률을 2배, 무승부 시 3.25배, 우루과이 승리 시 4.2배로 책정했다. (28일 오후 5시 기준)

스카이벳은 포르투갈이 이기면 1.95배, 무승부면 3.2배, 우루과이가 이기면 3.9배로 돌려준다.

스포츠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포르투갈 승리 시 배당률을 2배, 무승부 시 3.1, 우루과이 승리 시 4.2배로 매겼다.

888스포츠도 포루투갈의 승리를 예측했다. 이 업체는 도박사들에게 포르투갈 승리 시 2배, 무승부 시 3.2배, 우루과이 승리 시 4.2배를 돌려준다.

크로아티아는 4년 전 러시아월드컵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셔 준우승을 차지했다. 주장을 맡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는 러시아월드컵에서 자국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모드리치는 37세로 노장이나 이번 월드컵에서도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포르투갈은 첫 경기에서 가나를 이겨 승점 3점으로 조 1위다. 우루과이는 한국과 비겨 승점 1점으로 공동 2위다.

포르투갈에게 이번 경기는 복수전이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4년 전 러시아월드컵에서 16강에서 맞붙었다. 당시 우루과이가 포르투갈을 2-1로 꺾었다.

게다가 우루과이 중원에는 세계 최고 미드필더로 성장한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버티고 있다.

이번 경기는 벤투호의 16강 도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포르투갈은 이번 경기에서 우루과이에 질 경우 16강 진출을 위해 조별리그 최종전인 한국전에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한국으로서는 가나를 이긴 뒤 포르투갈-우루과이전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g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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