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전북현대)이 가나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한국 월드컵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조규성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전에서 2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0-2로 뒤진 후반 13분 이강인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었다.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골이었다.

조규성은 후반 16분 또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수가 올린 크로스를 향해 높게 뛰어오른 조규성은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조규성은 2-3으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 4분 문전에서 왼발슛으로 또 한 골을 노렸지만 골문 구석으로 날아간 공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총공격 상황에서도 조규성은 공을 향해 몸을 날렸지만 반칙이 선언됐다.

이로써 조규성은 월드컵에서 한 경기에 다득점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됐다. 그간 한국 선수 23명이 월드컵에서 골맛을 봤지만 이들은 모두 한 경기에서 1골씩만 넣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