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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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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벤투호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행이 걸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포르투갈과 역대 전적이 이목이 쏠린다.

한국은 성인 대표팀 간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진 적이 없지만 20세 이하 대회에서는 이겨본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성인 대표팀이 포르투갈과 만난 것은 2002 한일월드컵이 유일하다. 파울루 벤투 현 한국 대표팀 감독이 뛰던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은 한국은 박지성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20세 이하 대표팀은 포르투갈과 10번 만나 3무7패에 그쳤다. 특히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은 포르투갈과 거듭 맞붙었다.

2013년 U20 튀르키예월드컵 때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포르투갈을 만난 한국은 류승우와 김현이 골을 넣었지만 2골을 허용해 2-2로 비겼다.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은 포르투갈에 1-3으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헌이 골을 넣었지만 포르투갈 자다스가 2골, 브루노 코스타가 1골을 넣었다.

2019년 U20 폴란드월드컵 때 한국은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 트린캉에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20세 이하 대표팀의 최근 패배는 올해 6월에 있었다. 2022 U20 리스본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1-5로 대패했다.

17세 이하 대표팀은 포르투갈과 역대 2번 맞붙어 1무1패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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