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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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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이 한 번에 그치는 중국이 한국의 패배를 조롱했다.

28일(한국 시각) 중국 검색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은 한국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졌다는 사실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먼저 '전반에만 2실점, 아시아 기적은 끝났나'라는 기사에서 "(한국 대표팀은) 좋은 신체 조건을 갖춘 아프리카 팀과 비교했을 때 약소국이었다"라며 한국 축구 대표팀을 깎아내렸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한국은 2002년 홈 어드벤티지 덕에 준결승까지 갔다"며 "20년이 지나 한국 축구는 보복당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의 4강 진출은 실력 덕이 아니라 개최국이었기에 가능했다고 폄훼한 것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을 비판한 중국은 2002년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월드컵 본선에서 뛴 적이 없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중국은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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