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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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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이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여부를 정할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6강 진출 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는 배당금에 이목이 집중된다.

국제축구연맹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32개국에 준비금으로 150만 달러(약 19억원)를 지급했다.

여기에 성적에 따라 배당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우승국은 4200만 달러(약 547억원)를 받는다. 준우승국은 3000만 달러(약 391억원), 3위는 2700만 달러(약 352억원), 4위는 2500만 달러(약 326억원)를 받는다.

8강에 진출했지만 4강에 못 오른 4개 팀에는 1700만 달러(약 222억원)가 주어진다.

16강에 진출했지만 8강에 못 오른 8개 팀에는 1300만 달러(약 169억원)가 지급된다.

16강에 못 오르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16개 팀에는 900만 달러(약 117억원)가 주어진다.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로 생기는 배당금 차이는 52억원인 셈이다.

배당금은 대한축구협회에 귀속된다. 반면 미국은 배당금을 선수들에게 지급한다.

미국축구협회(USSF)는 올해 초 국제축구연맹이 지급하는 월드컵 배당금의 90%를 남자 월드컵에 참여한 선수와 내년도 여자 월드컵 출전 선수들 간에 균등하게 배분하는 내용의 노사협약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협회(USNSTPA),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협회(USWNTPA)’와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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