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화 57명 등 보류선수 533명 명단 공시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지난 11월30일 2023년 보류선수(533명) 명단을 공시했다.

2022 KBO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4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 미계약 선수, 보류제외 선수 등 총 151명이 제외돼 최종 533명이 2023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보류선수는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 선수 명단이다.

구단 별로는 한화가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SSG, 키움, 두산이 56명, 삼성 55명, LG 54명, 롯데 51명, KT, NC 50명, KIA가 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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